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드 머스탱 (문단 편집) ==== 디자인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006ItaldesignMustang.webp|width=100%]]}}} || |||| {{{#ffffff 2006 이탈디자인 머스탱}}} || [[2013년]] [[12월 5일]], 포드는 머스탱 6세대 모델을 발표했고, 디자인은 이미 전에 유출되어서 반발이 심했었다. 전 세대인 5세대는 레트로 스타일에다가 [[미국]]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겼으나, 6세대는 포드의 패밀리 룩으로, 포드의 다른 라인업들과 같은 디자인으로 따라갔다. 라디에이터 그릴만 보아도 [[포드 퓨전|퓨전]]/[[포드 몬데오|몬데오]]의 느낌이 아주 살짝 난다. 머슬 가이든, 그냥 차덕이든 하나같이 이구동성으로 “Fusion Coupe GT”라는 농담조로 디자인을 비난하고 있다. 엠블럼도 포드가 아닌, 머스탱이라는 독립적인 브랜드나 마찬가지인데, 굳이 패밀리 룩을 따라가야 하냐는 여론이 대부분이었다. 6세대의 디자인은 [[이탈디자인]]의 [[https://www.italdesign.it/project/mustang-by-giugiaro/|2006 머스탱 컨셉트 디자인]]에 기반한 것이다.[*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아들인 파브리치오 주지아로가 주도하였다.] 유럽에서 재해석한 5세대 머스탱 디자인을 조금 다듬어 6세대에 적용한 셈인데, '''가장 미국스러운 디자인'''을 기대했던 기존 머슬카 팬에게는 안 좋은 의미로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5세대 모델이 팬들이 원하는 미국스러운 디자인을 잘 뽑아 줬기 때문에, 더욱 논쟁이 오갔었다. 현재 디자인에 대한 여론은 골수 머슬카 마니아를 제외하면 긍정적인 편이다.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볼 때 6세대의 디자인은 기존의 골수팬들이 아닌 새로운 세대의 고객들, 투박한 머스탱이 아닌 신세대적인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현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에 후면부는 완벽하게 '''1세대를 계승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그저 전면 디자인이 기존 팬층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이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V82PohX.jpg|width=100%]]}}} || 인테리어는 이구동성으로 호평받았을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이 정도 가격대의 자동차에서 이렇게 스타일리쉬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나올 수 있다는 게 놀랍다는 말로 대표할 수 있을 만큼 기자들의 반응이 대단했고, 유출 전 사진에는 스티어링휠에 큼지막한 덕 테입이 있어서 설마 FORD 로고가 들어간 건 아닌가하면서 걱정한 머슬 가이들이 많았지만, 유출 뒤에는 그런 걱정은 싹 들어간 채 정말 힘이 빡 들어간 인테리어 퀄리티를 자랑한다. 모터트렌드의 [[쉐보레 카마로|카마로]]와 비교 리뷰에서도 “머스탱은 정말 안에 앉아 있고 싶은 차”라는 평가를 내렸다. 흡사 전투기를 생각나게 만드는 디자인인데, 아주 멋지게 잘 뽑았다. 익스테리어 디자인할 힘을 인테리어에 다 써버렸다는 농담도 나오는 편.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Ab7NXm0LlJs)]}}} || 6세대, 6.5세대 머스탱은 여전히 4인승으로 2열을 접고 에어메트를 깔면 차박 정도는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2014년 10월 19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일단 수많은 부품들이 유럽화를 지향하며 교체되었다. 덕분에 엔진의 다운사이징도 이루어져서, 3세대를 마지막으로 단종시킨 2.3L 가솔린 터보 엔진이 부활하게 되었다. 이 엔진은 [[포드 익스플로러|익스플로러]] F/L과 공용하며, '''하이옥탄(고급 휘발유)'''에 세팅되어 있다. 머스탱이 50년 넘게 고집하던 후륜 서스펜션이 일체차축 리지드 액슬 대신 독립식 인테그럴 링크(IRS)로 변경되면서 그립을 확보하기 위해 서스펜션과 타이어 세팅도 교체되었다. 포드 엔지니어들이 카마로의 아성을 꺾기 위해 고군분투한 흔적이 보이지만, 역시나 핸들링에선 카마로에게 졌다. 전자계통 장치가 들어갔다고 한다. 도로 상황에 맞게 스티어링 강도, 엔진 반응 등을 스위치 하나로 최적화할 수 있는 셀렉티블 드라이브 모드(Selectable Drive Modes)와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BLIS) 등이 탑재되었음이 현재까지 확인되었다. 또한 이전까지 자동변속기 모델엔 없던 패들 시프트를 채용하였다.[* 5.0L 코요테 출시 당시 유압식에서 전동식으로 변경된 스티어링 시스템 역시 어느정도 반발이 있었다. GT500 또한 2011년형 모델에 전동유압식을 적용했다가 2012년 모델부터는 전동식 스티어링이 들어간다.] 여전히 최고속도 제한은 있으나, 이번 모델부터 최고속도의 여유가 상당히 늘어났다. 본디 전통적으로 머스탱의 V6 모델들은 180km/h에서 속도제한이 걸렸고, V8 GT 모델들의 경우엔 210km/h에서, 코브라/마크 1 모델의 경우에는 240km/h, 코브라 R은 속도제한이 없는 채로 출시되었었다. 현 모델의 최고속도는 페이지 아래의 제원표를 참고. [[https://www.cars.com/research/ford-mustang-2015/recalls/|2015년형은 총 7번의 리콜을 거쳤다.]] 조수석 안전벨트, 연료계통, 도어래치, 냉각계통 등이 주 문제점. 초창기에는 자연흡기 5.0L GT 모델만이 최상위 트림이라 과급기를 달고 나온 [[쉐보레 카마로]], [[닷지 챌린저]]에 비해서 출력이 다소 부족했지만, 트랙 중점으로 나온 GT350이 출시된 데다가 GT500이 760마력으로 출시되면서 머슬카 최고출력 경쟁에 뛰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